동명사를 사용한 관용표현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직역을 하였을때는 실제의 뜻과는 조금 이질감을 느낄 수 있는것들도 일부 있어서 정리해 모아봤습니다. 자주 쓰이는 관용표현들을 예문을 통하여 알아보죠.

 

 

<동명사의 관용표현>

 

- I feel like playing a soccer. 난 축구를 하고 싶은 기분이에요.

 

 feel like ~ing는 ~하고 싶은 기분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어가 무엇을 하고 싶다고 의도를 표현하는데 쓰면은 좋겠죠.

 

- How about playing a game with me? 나랑 게임 한 판 하는것은 어때?

 

 how about ~ing는 ~를 하는게 어때?라는 추천의 의도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 She spent his life in studying. 그녀는 그녀의 인생을 공부하면서 보냈어요.

 

 spend ~ing는 ~하느라 시간을 보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We cannot help admiting their fault. 우리는 그들의 잘못을 인정치 아니할 수 없습니다.

 

 cannot help ~ing는 ~하는것을 도울 수 없다라고 직역되지만 ~하지 아니할 수 없다라는 의미로도 쓰입니다.

 

 

<to 동명사>

 

 동명사가 항상 to뒤에 오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다음과 같이 to 다음에 동명사가 오기도 합니다.

 

- I'm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나는 당신을 보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look forward to ~ing는 ~을 하는것을 바라고 있다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to다음에 동사원형이 왠지 와야할것같지만은 동사가 동원형이 아니라 ing형이 와야함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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