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진기에 허약한 블라디에게 먼진 돌진을 해주시는 피오라입니다. 과거에는 언급도 안되었지만은 요즘에 대회에서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죠. 롤드컵에서는 마린이 피오라로 스플릿을 구사하며 탱을 갔음에도 게임을 뒤집어 마오라라는 칭호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강력한 피오라지만은 꼭 블라디의 카운터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블라디가 피오라의 카운터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손싸움과 라인관리 및 거리조절이 중요한것같습니다. 블라디로 피오라를 상대하는 방법을 스킬별로 알아보고 룬, 특성 및 템트리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피오라 스킬>
첫번째로 피오라의 패시브인 '치명적인 검무'입니다. 라인전을 시작하다가 어느샌가 자신의 챔피언의 하단부에 일부분이 튀어나온 동그라미가 생기는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건 피오라 좋으라고 생기는겁니다. 바로 급소부분을 드러내주는건데요. 여길 피오라한테 맞으면은 고정피해가 더 들어오며 피오라는 이속이 빨라져서 추노가 가능해집니다. 만약 피오라한테 급소를 한대 맞았다면은 바로 빼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스킬연계로 계속 패기위하여 피오라가 쫓아올테니까요.
두번째로 q스킬인 '찌르기'입니다. 뚜벅이 블라디미르가 제일 싫어하는 돌진기입니다. 그래도 리븐 q처럼 사정없이 3번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쿨타임도 스킬을 마스터해도 15초정도로 정말로 깁니다.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찌르기로 챔피언을 적중시에는 쿨타임이 최대 3.2초정도로 감소하게 됩니다. 15초에서 3.2초로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거기다가 급소를 타격당했을시에는 패시브때문에 이속도 빨라지니 뚜벅이 블라디는 계속해서 달라붙는 피오라에게 쭉 맞을겁니다. 그러면 어느샌가 반피가 나가있을겁니다. 항상 거리유지를 잘 해주시고 cs는 거리가 안되면은 과감히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반대로 피오라가 q를 적중시키지 못했다면은 15초에서 19초간은 블라디가 우의에 섭니다. 말씀드렸다시피 q를 맞추지못하면은 쿨타임이 엄청나게 길기때문에 모든 스킬과 평타가 원거리인 블라디는 따라가시면서 평타, 수혈로 딜을 넣어주시면서 피를 채워주시면은 되겠습니다. 선혈의 파도는 라인을 밀면은 블라디가 위험해지기때문에 우리 미니언이 너무 많다싶지않으면은 쓰면은 안됩니다.
세번째로 w스킬인 '응수'입니다. 아직 실제로 저의 눈으로는 본적은 없지만은 점화도 씹는다는 사기op스킬입니다. 이 스킬이 더구나 짜증나는점은 맞게 되면은 둔화가 걸린다는것이지요. 블라디는 걷고 또 걷는 챔프입니다. 응수에 걸리면은 답이 없습니다. 만약 블라디미르가 웅덩이를 쓰고 없는 상태라면은 여기다가 궁걸리고 뚜까맞으면서 끝날수도 있습니다. 피오라는 돌진챔입니다. 항상 거리유지와 웅덩이를 쉽사리 쓰지않으셔야합니다.
네번째로 e스킬인 '대가의 검술'입니다. 처음 이 스킬로 딜을 넣으면 둔화가 걸립니다. 만약에 응수를 맞고 이것까지 맞으면은 둔화가 두번이나 걸립니다. 거기다가 다음 딜은 무조건 치명타로 들어옵니다. 이것만 맞아도 금방 반피입니다. 공속도 빨라져서 체감을 느끼는 딜은 실제보다 더 크게 다가올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궁인 '대결투'입니다. 피오라가 리메이크된 후 바뀌었죠. 이점은 다행입니다. 원래는 이게 거의 무적상태라 다이브도 가능하여 피오라한테 어느정도 얻어맞고 웅덩이가 빠진 블라디라면은 포탑을 끼고도 무조건적으로 죽었기때문이지요. 그래도 그나마 좀 괜찮아졌다뿐이지 전혀 궁이 무쓸모가 된것은 아닙니다. 보시면은 아시겠지만 대결투에 걸리면은 피오라의 추노속도가 상승하고 추가적인 고정피해가 들어오게 됩니다. 걍 웅덩이 없으면은 죽는것입니다. 그리고 죽게되면은 그 위에 피오라는 피가 차면서 원래는 죽을피여도 유유히 살아나가는 s라인 뒤태를 보시게 될겁니다.
<블라디에게 있을 수 있는 최악의 상황>
이런일이 저한테 있은적이 있었기에 한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상황은 블라디인 저는 풀피였으며 피오라는 피가 4분의3정도였습니다. 저는 천갑옷이고 피오라는 도란검이었죠. 즉 초반에 있었던일입니다. 둘다 정글을 부르고 뭐하면서 서로 집을 못가게해서 6랩이 되도록 초반템이었습니다. 저는 거리조절을 하면서 피를 모기마냥 쪽쪽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cs가 탐이 났습니다. 피오라는 저한테 디나이당한는 상황이어서 cs하나쯤은 조금 나아가서 먹어도 되겠지하는 생각에 가서 먹었습니다. 그렇게 많이 들어간것도 아니었지만 피오라가 q로 들어와 급소를 때렸습니다. q평e평 이거 평캔이 되어서 순식간에 저에게 딜이 들어왔습니다. 거기다가 슬로우를 먹어서 평타를 한댄가 더 맞았을겁니다.
그러고는 피오라의 움직임이 조금 이상해졌습니다. 저는 응수가 들어올것이라고 판단하고 웅덩이를 썼습니다. 다행히 응수는 피했지만 슬로우는 이미 e를 맞아서 걸려있고 피오라는 급소를 전에 때렸기에 이속이 증가되었어서 저에게 많이 달라붙은 상황이었습니다. 블라디가 웅덩이에서 튀어나오자마자 피오라가 궁을 걸더군요. 대결투의 효과는 고정피해와 검무의 이속을 증가시켜주는것입니다. 천갑옷을 간 저의 이속으로는 도저히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피오라가 블라디미리의 딜과 미니언의 딜로 피가 반쯤이 나가있어서 이제 빼겠거니 싶었는데 포탑에 맞아가면서도 저를 때려죽이고는 대결투가 터지고 나서 후속효과로 피를 채워 살아나가더군요. 그 뒤로는 따지는 못하고 파밍만했습니다. 블라디vs피오라의 구도에서는 1킬이 중요한듯보였습니다.
<블라디 템트리>
재가 이속룬을 들기때문에 선탬에 신발을 갈 경우는 템트리가 이러합니다. 일단 흡책이 블라디 필수템이고 쿨감도 있으니 올려주시구요. 아이오니아의 장화를 감으로 쿨감을 20프로로 맞추어줍니다. 그다음은 블라디 풀콤보(rqew존야eq)를 위하여 존야를 가고 나머지 부족한 쿨감을 위하여 점화석을 가서 룬에 10프로와 함께 풀쿨감을 맞춰주고요. 그리고는 딜을 높혀주기위하여 적에 탱이 별로 없을경우는 데캡부터 가주시고 그렇지 않을경우 공허를 먼저 올립니다. 마지막으로는 점화석의 상위템인 정력의 형상을 올려 앞에서 어그로를 끌 수 있게 탱키함을 갖춥니다.
<블라디 룬>
빨강에는 마관을 올려주었습니다. 재가 가는 템트리로는 마관이 정말 후달리거든요. 공허를 빨리올리자니 그것도 돈이 있어야하는것이고요. 그래서 빨강에는 일단 마관을 다 박았구요. 노랑에는 재가 초반에 블라디로 피오라를 상대함에 천갑옷을 가는것도있고 블라디의 w에 추가체력에 비례하여서 추가딜이 있기때문에 성장체력을 갔는데요. 생각해보니 피오라는 패시브와 e의 시너지로 자신은 속도가 증가하고 상대는 속도를 늦추는 효과때문에 그래봤자 뚜까맞으니 피가 정신없는것은 매한가지더라구요. 그래서 노랑에 방어를 가고 첫탬으로 신발을 가서 한대라도 덜맞는게 오히려 괜찮아서 요즘은 그렇게갑니다. 그래도 블라디의 패시브가 추가체력에 추가주문력이 있는것도 있고 웅덩이딜을 증가시키고 싶으시다면은 노랑에 추가체력을 가시면은 되겠습니다. 그리고 파랑에는 평타딜은 거의 무쓸모인 블라디의 쿨타임을 위하여 성장쿨감을 갔습니다. 재가 가는 템트리로는 10프로만 가면은 되어 나머지는 주문력을 넣었습니다. 정수에는 확실히 뚜벅이인 블라디로 피오라에게서 벗어나기위하여 이속을 갔습니다.
<블라디 특성>
18/0/12로 갔습니다. 원래는 블라디는 풀쿨감이 중요합니다. 고로 요즘 사기인데도 너프가 없는 천둥군주를 가면은 하위에 지능을 찍어서 풀쿨감이 45프로로 맞출 수 있어서 좋을것같았습니다. 더구나 천둥군주는 피오라에게 짤짤이 넣어주고 수혈을 해주면서 천둥딜도 넣어서 더 끌렸지만은 요즘 탱이 메타라서 그런지 고정딜이 있는 피오라들은 보통 탱을가서 마관을 위하여 흉포에 18을 찍어주었습니다. 그중에 당연히 블라디는 ap챔이기에 ap딜을 섞어주는 죽음불꽃손길을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