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 wd40을 도포해도 되는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의 견해가 있었다. 대부분이 자전거에다가는 뿌리지 말라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뿌려도 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원래 겉에 적힌 내용들을 보면은 충분히 뿌려도될만하기때문이다. 집에 직접 가지고 있는 wd에 적힌 내용이다.
위 내용들을 보면은 금속을 보호하기 위해서 오물을 제거하는 디그리셔 역활과 습기를 제거해주며 녹슨것도 풀어주는 만병통치약이다. 게다가 사용방법에 적혀있는 내용을 더하자면은 녹이 스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닦아내지도 말라고도 적혀있다.
이렇게 까지 적혀있는데 사용치 말라고 한는 사람들이 있다. 이사람들의 말도 맞다. 왜냐하면은 자전거에서 쓰면은 안되는 부위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통은 나도 그렇고 체인에 소리가 난다거나 녹이 슬어서 쓰는 경우라서 해당되지 않는다. 안되는부분은 이유가 뭘까?
<WD-40의 발명>
wd는 우주산업에서 태어났다. 로켓케미컬에서 녹스는 것을 방지하고 기름기를 없애는데에 적합한 물건을 만들다가 탄생하였다. 그 후 물건이 좋아서 그런지 직원들이 사적으로 사용함에 민간에게도 먹히겠다싶어서 대중화시킨것이다. 그리고 이게 먹혔다. 1950년대에 처음 개발된게 아직도 쓰이는것을 보면은 정말 유용한 제품임을 알 수 있다.
<WD-40의 사용처>
방청윤활제 wd는 남자분들이 많이쓴다. 기계랑은 아무래도 남자가 여자보다는 친하니까. 아니더라도 보통은 군대에서 처음 wd를 접한다. 총이나 뭐든간에 쇠가 들어가는곳을 정비하는 때에는 어김없이 wd가 같이한다. 특히 총닦을때는 필수품이다. 총기점호를 한다던지 당직이 피곤하게하면은 빨리 닦는법은 wd를 열라게 뿌리고 닦는것이다. 정말 효과가 좋았다. 냄새가 역해서 잘때 머리가 띵한게 문제였지만은 말이다. 중장비를 정비할때도 마찬가지도 wd가 쓰인다. 뿌리고 닦으면 기가막히다. 하지만 움직이는 관절부위에는 이것만 하는게 아니엇다. 구리스를 또 발라줘야했다. wd는 앞서 발명된 계기를 말한 부분에서 그 목적에 기름기를 제거함이 있었다. 구리스는 미끌미끌함의 극을 달리는 기름같지 않은 기름이다. wd를 뿌리면은 이것도 녹는다. 이 부분이 자전거에 쓰면은 안되는 이유를 말해준다. 자전거에도 구리스가 발리는 부분이있다. 허브부분과 바퀴의 베어링, 브레이크를 잡는부분처럼 구리스를 발라야 작동이 잘되는 부분이나 이미 잘 발린부분은 피해야한다. 거기다가 뿌리면은 되려 삐걱거리는 소리를 없애려다가 더 잘 듣게될것이다. 소리만 나면은 다행이다. 뻑뻑해져 잘 안굴러가면은 답없어진다. 그러므로 체인부분만 뿌려주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