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안개도 아닌것이 기분나쁘도록 갑갑하게 뿌열때가 있는데 바로 스모그 때문이다. 요근래 중국발 미세먼지 스모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는 그렇게 심하지는않고 주의보만 몇번 떨어진게 다지만은 중국 그 당사자는 상황이 심각한것같다. 사람들이 모두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것은 기본이고 심한곳은 군대에서 화학전상황에서 쓰이는 방독면은 쓰고 다니는 모습까지도 보이니 말이다.
중국인들이 이렇게까지 틀어막고 다니는 이유는 스모그가 인체의 호흡기로 침투하게 되면은 호흡을 방해하고 심하면 폐의 기능을 망가트리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서쪽에서 불어보는 바람에 이 부산물들이 일부이지만은 영향을 주고 있기때문에 그냥 넘길일은 아니다.
<원인>
중국은 요즘 산업화가 옛날보다 급속히 많이 되었지만은 땅이 워낙이 넓고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규제,관리 및 감시수단이 그만큼 따라가 주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무분별한 개발로 자연이 몸살을 앓고 있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중국의 무지개빛강 등 인간때문에 극심히 훼손된 사진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렇게 무분별한 발전과 산업화로 여러 부작용이 생기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미세먼지 스모그이다. 이 들은 왜 생기는것인가?
현대에 공장에서는 석탄이나 석유를 주요 연소원으로 사용한다. 이들은 탄소, 수소, 산소가 들어있는 탄화수소 화합물이다. 이걸 연소시키면 물과 우리가 초등학교때 흔히 배우는 지구온난화의 주된 원인인 이산화탄소가 생성되는데 이 뿐만이 아니다. 이 외에도 질소산화물, 탄화수소, 이황산가스, 일산화탄소 등 여러가지 물질들을 발생되는데 이들이 안개와 만나게되면은 스모그가 생성되는것이다.
<종류>
크게 두가지로 구분하게 되는데 둘 다 위에서 설명한 원인으로 생성된다. 대규모에서 생기는가와 소규모에서 생성되는것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첫째로 런던형 스모그이다. 근대에 18세기경 영국에서는 산업혁명에서 이 일어났는데 이때도 지금의 중국처럼 스모그가 자욱히 껴서 이로인하여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고 한다. 이에 런던의 이름을 따와 석탄의 연소로 생긴 결과물과 안개가 만나 생긴 스모그를 런던형 스모그라고 한다.
둘째로 LA형 스모그이다. 탄화수소 화합물을 어디 공장에서만 사용하란법이 있는가? 이보다 규모는 작지만 비슷한 구조를 근래에 길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바로 자동차이다. 자동차는 석유를 매개로 달리는데 여기서 생긴 매연이 태양광선을 쬐어 생긴 물질이 스모그를 생성하는데 이를 로스앤잴러스형 스모그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