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만 이선정 열애설 and 프로필
배우 이선정과 과거 베이징 올림픽서 동메달을 딴 황지만 배드민턴 선수의 열애설이 났다. 따로 그들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따로 인정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SNS에 같이 다녀온 여행 사진을 올리면서 대중들에 입에 오르기 시작하였다.
이선정은 1977년 12월 2일 생으로 올해 38살이며 1995년 맘보걸로 데뷔한 후 1996년 드라마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많이 올렸고 그 외 99년 영화 '키스할까요?'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2012년도 동갑내기 방송인 LJ와 결혼 후 다음해 이혼을 한 적이 있기도하다.
황지만 이선정 열애로 이어지면 좋겠다.
여자셋 남자셋에 출연하였던 이선정.
황지만 배드민턴 선수는 1984년 생으로 배우 이선정에 비하여 7살 연하다. 국적은 대한민국 대표를 지냈던 만큼 역시나 한국이며, 밀양출신이다. 어린시절부터 시작하여 한국체육대학교를 가기까지 황지만은 어린시절을 이 밀양에서 보냈다.
국가대표 당시 황지만 선수 장발이 돋보인다.
황지만은 검색하면 연관된 인물이 나온다. 바로 이재진이다. 그도 황지만의 인생사, 프로필에서 빼놓고 말하기 힘들 정도로 그와 관련이 깊다. 이재진 선수는 황지만의 1년 선배이다. 역시나 밀양출신이다. 몇번 서로의 파트너가 바뀐 적은 있지만 2003년부터 거의 모든 배드민턴 인생을 같이 하였다고 할 수 있다.
이 둘의 시너지는 역시나 황지만 선수가 우리에게 유명해진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터졌다. 당시 기대주였던 이용대, 정재성 선수가 1회전서 떨어지면서 큰 아쉬움을 준 반면에 의외로 이재진, 황지만 선수가 어렵사리 4강에 올라갔다. 안타깝게도 4강에서 중국에게 역시나 졌지만 3, 4위전에서 덴마크를 극적으로 이기면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좌측이 이재진 우측이 황지만 선수이다.
동메달을 따고서 기뻐하는 황지만 이재진 배드민턴 선수들.
살짝 아쉽지만 황지만에게는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2008년 당시 황지만은 20대 후반으로 운동선수로 그렇게 젊은 나이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군문제가 걸려 있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3위를 차지하여 메달을 따내어 그는 군면제를 받을 수 있었다.
이후로도 황지만은 국가대표로 뛰었지만 2010년에 들어서는 베이징 올림픽 후 은퇴한 이재진의 빈자리 때문이었을까 국대를 내려와 실업팀에서 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는 여전히 선수로 활동중에 있다.
제 2의 카드였지만 성공적인 결과물을 내놓았던 황지만.
황지만 선수의 베이징 올림픽을 제외한 수상 경력을 말해보자면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남자 단체 은메달, 2007년 수디만컵 3위, 2008년 토마스 우버컵 2위, 2009년 수디만컵 2위를 차지하였으며, 종합적으로 투어대회 혼합복식 3회 우승, 남자복식 8회 우승을 하였다.
LJ 이선정 과거 결혼 후 이혼.
마지막으로 황지만 이선정 커플이 이번에는 길게 서로를 알아가면서 좋은 사랑을 하였으면 좋겠다. 뜨거운 사랑도 좋지만은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면은 사이가 깊어진 후 정떨어지기가 쉽기 때문이다.
강아지와 데이트 하는 모습이 꼭 부부같다.
여행도 같이 갈 정도로 사이가 깊나보다. 보기가 좋다.
일전에 이선정 배우가 LJ와 결혼 후 1년만에 파혼한 것도 성격적인 차이 등 서로에 대한 이해가 떨어진 상태에서 결혼하였기 때문이었는데 그때를 여전히 싫겠지만은 그래도 좋은 경험으로 삼아 이번에 황지만 선수와는 성공적인 연애를 하였으면은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