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현아 노출증 딸 바로잡다


 5월 24일 방송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노출증이 심한 딸이 걱정되는 엄마와 그런 엄마가 과하다고 생각하는 딸 김예나양이 출연하였습니다. 방송을 보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살짝 아재라 김예나양을 보자마자 확실히 노출이 심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물론 요즘 젊은이들이 확실히 짧게 입고 다니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학가를 가면 팬티인지 바지인지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짧은 바지 혹은 치마를 입은 여자분들이 많더라고요.



 이런 점들은 감안하고 다시 김예나양을 보면 또래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그녀가 그렇게 짧게 입고 다니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원래 내리사랑은 어쩔 수 없죠. 자식이 나이 60을 먹어도 밖에 나갈때 차조심하라고 말하는게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엄마는 노출이 심한 딸 김예나양이 걱정되는 눈치였습니다.


동상이몽 노출증 그녀동상이몽 노출증 딸 김예나양 왈 "내가 입고 싶은데로 입을뿐!"


미술학원 의상이거슨... 미술학원 갈 때 입는 의상?


 사실 요즘 성추행 혹은 성폭력과 같은 성관련 범죄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확실히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돌아다니면 범죄의 대상이 되기 쉬운 것도 사실입니다. 아마도 김예나양의 어머니는 저랑 같은 걱정을 하시고 계신 것으로 보였습니다. 물론 모든 남성들이 범죄자는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 성범죄사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은 성관련 범죄들


범죄는 아니지만 헌팅물론 범죄는 아니지만 이날 촬영중 발생한 돌발상황(헌팅)


 극히 일부의 남성만이 범죄자이지만 문제는 그들이 주로 시각적인 것으로 부터 흥분을 한다는 점입니다. 재수가 없으면 그들의 타겟이 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할 수 있죠.



 그런 의미에서 딸이 가리고 다니길 엄마는 바랬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날 동상이몽에서 보여준 노출증 딸 김예나양의 엄마 또한 예나양 못지 않게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조건 엄마는 딸 김예나양의 속살을 가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심지어 엄마는 새로 산 옷까지 예나양 몰래 수선집에 부탁하여 원하는대로 바꾸었는데요.


예나양의 기준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노출광 딸 김예나양의 기준은 이것도 길단다.


또래들의 입장ㅋㅋㅋ 또래 친구들도 인정한 김예나양의 노출증 그런데 사실 저기 있던 청소년들의 상당수도 김예나양 못지 않게 짧게 입고 있었다.


교회에도 살색교회에도 짧게 입고 가는 것은 기본


 하지만 딸이 해당 옷을 구매할 당시 본래의 스타일이 좋아 구매한 옷을 엄마 자신의 마음대로 바꾼지라 수선 후 다시는 그 옷을 입지 않는 예나양이었습니다. 옷사는데 돈들고 수선하는데 또 돈이들고 결국에는 마음대로 수선한 것으로 싸우고 결국 그 옷은 안입게 되고 악순환의 반복이었는데요.



 왜 이토록 김예나양은 노출을 하고 싶어 하는 것일까요? 예나양이 말하길 본래 자신은 당당한 성격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날 현아양을 알게 되었고 그녀의 당당한 태도, 스타일, 말투 모든 것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런 현아양처럼 되고 싶어서 예나양은 점점 그녀를 따라하기 시작했다는데요.


김예나 우상 현아동상이몽 현아 김예나양의 우상?


실제 우상 현아실제로 현아는 김예나양의 우상이었다.


어딜가나 현아를 따라하는 그녀어딜가나 현아를 따라하는 김예나양


 현아는 사실 파격적인 패션으로 유명합니다. 즉 노출이 좀 심한 편이지요. 하지만 이는 그녀가 연예인이기 때문에 특히나 댄스가수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원래 현아양은 노출을 선호하지는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과장된 말이 아니었습니다. 실제 그녀가 중학교시절 사진을 보면 치마을 전혀 줄이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동상이몽 노출증 딸 엄마의 기준하지만 동상이몽 노출증 딸을 둔 엄마의 눈에는 현아도 너무 깠단다 ㅋㅋ


현아의 절충안동상이몽 현아 그녀의 제안


현아 중학교현아 중학교 시절 교복 안줄이고 입었다.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며 현아양은 말을 덧붙였는데요. 그녀의 입장은 노출도 좋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는 것처럼 의상도 그에 맞춰 가려 입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절충안을 제시한 것이었는데요. 역시나 우상이라는게 중요하긴 한가 봅니다. 이 말을 듣자마자 김예나양은 바로 그러겠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동시에 예나양의 어머니의 입가에도 미소가 번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나양의 엄마는 평소 자신의 딸이 현아를 따라하면서 노출이 심해지자 현아양을 싫어하게 되었다는데 그런 그녀에게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될 줄 엄마는 알았을까요?


패션테러범 수준의 엄마동상이몽 노출광 딸 엄마 패션테러범 수준의 수선 ㅋㅋㅋ


 결과적으로 오늘 동상이몽은 좋게 결말을 맺었습니다. 노출광 딸은 때와 장소를 가려서 옷을 입겠다고 했고 엄마는 마음대로 옷을 수선하거나 하는 등의 단독적인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절충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너무 당연한 서로의 약속이었지만 이렇게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좋은 결론을 도출하고 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나오지 말아야하는데 딸 예나양이 성인이 되고 나서 또 나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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