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백혈병 최성원 조기진단 또한 천운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배우 최성원이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활동 및 촬영 중에 있던 드라마나 프로그램 등에서 모두 어쩔 수 없이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백혈병은 무서운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이번에 최성원 백혈병은 그냥 일반적인 병이 아니라 급성이었기 때문에 더욱이 그러한데요. 특히나 급성백혈병의 경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발병속도가 일반적인 경우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병원에서 검진을 통한 발견이 상당히 드문 케이스라고 합니다. 보통 이런 진단을 받는 환자들의 경우는 평소와는 이상한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아 피검사를 통해서 진단받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최성원 마녀보감 하차
특히나 이런 급성 백혈병은 지혈을 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혈소판이라는 것이 모자라서 상처가 생기면은 지혈이 잘 되지 않는다던가 여자의 경우 월경 즉 생리가 멈추지 않기도 합니다. 실제로 최성원은 활동 중 상처가 생기면은 잘 아물지 않는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는 혈우병과는 별개의 증상으로 평소와 다르게 피가 잘 멈추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은 아주 드문 케이스긴 하지만 이처럼 백혈병일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증상만으로는 판별하기가 쉽지 않고 또한 이번 최성원의 경우처럼 급성백혈병일 경우에는 진행속도 또한 빨라서 진단하기가 정말 어려운데 천운이 따랐는지 최성원은 백혈병을 조기진단하여 다행히 치료가 가능한 상태에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응팔에서 성노을 역을 맡은 적도 있는 최성원
아무리 조기진단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급성백혈병은 그냥 무시하긴 힘든 병이라 최성원은 아마도 바로 병원에 입원을 할 것입니다. 그는 항암치료를 동반한 약물치료를 바탕으로 백혈구수치를 낮추는 치료를 받을 것입니다. 이렇게 치료를 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혈병 세포가 골수에서 사라진 것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아마도 최성원은 금방 완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나이가 전체적인 나이에서 어린편에 속하고 조기진단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의사가 그의 상태를 좋게 보는 것을 미루어보아도 그러하구요. 하지만 그가 완치가 되더라도 끝내 문제가 생길 여지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최성원 급성 백혈병 완치될까?
백혈병은 재발의 가능성이 있음으로 그 또한 주의를 해야합니다. 만약 그가 후에 검사를 통하여 완치상태가 유지될 확률이 희박하게 나온다면은 골수이식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배우 최성원 조기진단과 의술을 발달로 완치할듯
하지만 이 또한 요즘 의학기술의 발달로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골수이식이라면 일치하는 골수가 없어서 이를 기다리다 죽는 사람이 많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드라마에서나 일어나는 일입니다. 요즘은 100%일치하는 골수가 아니더라도 가능합니다. 반일치 골수이식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는 50%정도의 높은 성공률을 보이기도 하고 전일치가 아니더라도 가능하기에 경우의 수가 많아졌다는 점에서 빠른 시일 이식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최성원의 상황이 이처럼 악화된다는 가정하에서의 일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