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임성빈 디자이너 결혼 유명한 부부
배우 신다은과 임성빈 공간 디자이너가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이 둘은 각각이 배우와 디자이너인데 어떻게 결혼을 하게 되었는지가 당최 궁금한데요. 신다은 임성빈 예비부부는 아는 지인의 소개로 첫만남을 가졌고 이를 계기로 열애를 시작하고 약 1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다은 그녀 못지 않게 남편 임상빈도 방송에서 어느정도의 인지도가 있었는데요. JTBC를 즐겨 보시는 분들이라면 인테리어 프로그램 '헌집줄게 새집다오'를 한번쯤은 보신적 있으실건데요. 거기에 등장한는 안경쓴 공간 디자이너가 바로 임성빈인데요.
임성진 디자이너는 일직이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마치고 여러분들이 익히 알고 계시는 헌집새집에서 홍선천과 헨리와 한팀을 이루어 공간 디자이너로서 실력을 마음껏 뽐냈는데요. 이와는 별개로 여러 아트 디렉팅을 맡아하고 매드클라운의 뮤비에도 참여하는 등의 많은 활동을 하여 연예계에서도 이미 유명한 분이라고 하네요.
또한 신다은 남편 임성빈은 성격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헌집새집에서 성시경이 임성빈을 두고 성실하고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며 활동적인 면도 있다며 그를 칭찬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내도 남편도 모두 성격이 좋은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앞으로 오는 5월 22일날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모습을 보고 이미 결혼을 하였다고 생각했는데 아마도 리허설이었나봅니다. 그리고 신다은과 임성빈은 그들의 차분한 성격을 반영하듯 따로 기자들이나 많은 분들을 부르지 않고 친지 및 가족들만 불러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하네요.
비록 이렇게 배우 신다은은 결혼을 하지만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고 하니 팬분들은 별로 걱정을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연예계에 보기좋은 부부가 또 한번 생겨서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