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데뷔계기 쇼트트랙 선수 쌍화점 군함도
태양의 후예로 전역을 하자마자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송중기입니다. 송중기 그는 요즘에 우리나라 국내는 물론이거니와 해외 중국까지 CF스타로 다시 한번 이름을 알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런 송중기 데뷔계기 그것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송중기같은 대스타라면은 데뷔스토리도 심상치 않을 것이라 생각을 했기 때문인데요. 먼저 송중기의 과거로 먼저 돌아가 보겠습니다.
■ 송중기의 어린시절
송중기 그는 1985년 대전에서 태어나 상대적으로 모자람없는 유년시절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무려 초등학교 1학년 그때부터 송중기 쇼트트랙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는데요. 실제로도 대전대표로 전국체전에 3번이나 참여한 실력있는 쇼트트랙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중학교 2학년이 된 송중기는 발목부상을 당하여 쇼트트랙과는 인연을 놓게 됩니다. 만약 계속 했더라면 송중기 데뷔계기라는 말은 있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게 결과적으로 보면은 불행 중 다행이 아닌 그냥 다행이 된 사건 이후 한참 아쉬울법도 했던 송중기는 그럼에도 다행히 명랑하고 모범이 되는 성격을 계속 잃지않고 전교회장도 역임하는 등 모범학생으로 학교생활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칭찬도 많이 받고 성적도 잘 받은 엘리트였다고 하는데요. 이를 증명이라도 하는듯 그는 대학교도 아주 명문대라고 할 수 있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는 당시 연극영화학과를 가고 싶었지만요. 이 당시부터 그는 배우로서의 길을 걷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 송중기 연기자로서의 시작
그렇게 송중기는 결국 그 꿈을 버리지 않고 대학교 3학년 당시 연기 학원에 들어가 열심히 연기공부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엑스트라로 등장을 하였지만 나중엔 그의 빼어난 꽃미남외모를 외부에서 알아 본 것일까요? 송중기는 싸이더스 HQ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게 송중기 데뷔계기에 큰 한 몫을 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덕분에 송중기 쌍화점이라는 영화를 계기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거기서부터 사실 꽃미남의 외모로 송중기는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물론 쌍화점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은 어디 첫작부터 큰 관심을 모으기가 쉽나요? 송중기의 그 빼어난 잘생김과 연기력 덕분이지요.
■ 송중기 군함도
이제 아시아프린스를 넘어 세계적인 한류스타가 된 송중기 다음작품은 군함도라고 합니다. 군함도에서도 송중기 군인 역할로 또 나온다고 하는데요. 전역하고 바로 또 드라마에서 군인하더니 그 다음 영화에서도 다시 군인이라... 송중기는 혹시 전생에 군인이었나요? 여튼 일전에 애국 배우라고 알려진 송중기가 일제강점기하 독립군 박무영으로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또다시 우리에게 어떤 심쿵함을 선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