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절친 이광수 군대 조교 군필 포병

 요근래 송중기 팬미팅이 장안의 화제인데요. 여기에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가 나타나 그 정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본래 팬미팅이라고 하면은 해당 배우만 오는게 대부분인데요. 이광수는 송중기 절친 이었기 때문에 송중기 팬미팅에도 자리를 같이 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날 이광수는 송중기가 사실은 의리로 넘치는 친구임을 보장할 수 있다고 하면서 그의 됨됨이를 증명해 주었는데요. 그만큼 그들은 절친한 사이인데요. 그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서로의 작품에 나오기도 하였는데요. 과거 이광수가 출연하던 런닝맨에 송중기가 게스트로 깜짝 등장을 한 적이 실제로도 있구요. 반대로 근래에 종영한 태양의 후예에서 이광수가 사격장 조교 알바로 나온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송중기 절친 친구 이광수 그는 런닝맨에서도 조교개그로 이름을 널리 알린적이 있는데요. 실제 훈련소를 방불케 하는 이광수 조교의 연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웃음을 지었다고 합니다. 하는 것을 보아서는 이광수는 군대를 실제로 다녀온 군필임에 틀림이 없다는 생각도 들 정도였습니다.



 물론 이광수 그는 군대를 다녀온 군필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런닝맨도 그렇고 태양의 후예에서도 그렇고 이광수 군대 조교 이런식으로 나오다 보니 그가 조교출신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이와 다르다고 합니다.




 이광수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2살이여서 군대를 진작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이광수 그는 연예계 데뷔도 하기 전 육군에 입대하여 이광수 조교가 아닌 포병으로 만기 전역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이광수 군대 그가 현역으로 복무한 지역은 제6군단 6포병여단이었다고 합니다.



 평소에 드라마나 예능에서는 이광수 키가 190cm를 넘는 장신이다보니 조교같은 압도하는 이미지가 더 어울려서 그렇게 보였는지도 모르지만 그는 사실 포병이었던 것입니다. 사실 포병이 조교보다는 더 힘듭니다. 재가 군생활 당시 훈련소를 거치고 자대에서 생활 중 파견을 많이 다니다보니 여러가지 보직들을 직접 본 적이 많았는데요. 포병은 정말이지 헬보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괜히 기술지원병으로 지원을 해서 진작에 보직을 잡고 들어갈 수 있는 병과에 포병이 많은 것이 아닙니다.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일단 포병들은 태세훈련도 많이하고 일단 탄약수가 되면은 탄만 날라도 어깨가 빠질 것 같아 보이더군요. 이광수 군대 역시나 빡세게 다녀온 연예인이었습니다. 연예인으로 데뷔를 하기도 전에 이미 이광수 그는 군대를 다녀온 바람에 군복무시절 모습은 보기 힘들어서 아쉬웠지만 여튼 다시한번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송중기와 절친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작품에서 깨알같은 재미를 주었으면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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