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송중기 이광수 절친 친구가 된 계기는?

 요즘 태양의 후예로 송중기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얼마전 송중기 팬미팅에는 4천명이 넘게 자리를 함께 하였다니 그 유명세가 장난이 아닌데요. 오늘은 그와 더불어 조인성 송중기 이광수 이들이 절친으로 알려지며 다시 한번 팬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먼저 이들의 나이와 활동무대를 보면은 쉽게 친구가 될 수는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송중기 이광수 이렇게 둘은 모두 1985년생으로 나이가 32살로 비록 동갑이나 활동하는 무대가 달랐고 조인성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6살로 4살차이나 나는 형과 동생의 관계였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절친이 될 수 있었던데는 그만한 계기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먼저 송중기는 조인성과 일전에 선후배사이였습니다. 송중기 신인시절 조인성이 많이 도와주고 송중기 그 또한 그를 믿고 잘 따라주어서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광수와 조인성은 어떻게 친해졌을까요? 그들은 같은 배우입니다. 그래서 2014년 이광수 조인성은 같이 '괜찮아, 사랑이야'라는 드라마에 같이 등장하며 친분을 쌓았다고 합니다.



 이들은 현재 같이 우정여행도 다니고 식사도 같이 할 만큼 친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것을 넘어서 각자 활동하는 작품에 카메오로 서로 나오며 방송에서도 그 친분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태양의 후예를 정주행하신 분들이라면 태후 초반부에 사격장에서 조교복을 입고 나왔던 이광수를 기억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것도 송중기 이광수 둘이 절친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있었던 송중기 팬미팅 그곳에서도 박보검과 절친 이광수가 등장하여 사람들을 깜짝 놀래키기도 하였는데요. 송중기 그의 팬미팅에 다른 배우인 이광수가 나오는 것도 이들이 절친임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광수는 송중기 팬미팅에서 송중기 그는 진짜 의리가 있는 친구라는 것을 보장한다면서 그의 인성을 대변해 주었다고 합니다.



 조인성도 빼놓을 수 없죠. 그가 나오는 영화 더킹 촬영장에 이들이 등장하여 절친으로 응원을 하였다고 하니 이들이 정말 친한 3인방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 런닝맨에 조인성 송중기 이광수 이렇게 아시아 프린스 3인방이 나와서 감동을 주었던 만큼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면서 서로의 작품에 등장아여 시너지와 함께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해 주었으면은 좋겠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대스타의 갑툭튀가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의 활력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본인들도 서로 더욱 친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거두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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