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오랜만에 TV에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지난 3일 '잘먹고 살자사는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을 했는데요. 거기서 차로 이동을 하던 중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일찍이 엘리트코스를 밟아서 결혼을 할 때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한고은은 어떤 루트를 밟았을까요?



 한고은은 1975년 3월 10일 생일이구요. 한국나이로는 42세이고 외국나이로 하면은 41살입니다. 그녀는 그 후 중학생이 되어서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즉 그녀는 재미교포인 것이지요. 실제로 한고은은 써니힐스 고등학교를 나와 FIDM 대학교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엘리트입니다. 그렇게 미국생활을 하던 중 1995년에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에서 모델로 발탁이 되어 cf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스크린에 데뷔를 한 것은 1998년 태양은 없다에서 미미로 등장하면서 데뷔를 했습니다.





 순조롭게 배우생활을 하던 한고은씨는 친한 선배이자 언니에게 소개를 받아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처음에 봤을 때부터 지금의 남편을 좋게 보았으며 실제로도 한고은과 남편은 만난지 101일만에 초고속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들은 무엇이 좋았으면은 빨리 결혼을 했을까요? 한고은 남편 나이는 그녀보다 4살이 연하로 한국나이로 38살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여자만 나이가 깡패가 아닌가보군요. 무려 4살이 연하랍니다.




 하지만 한고은씨는 일찍이 미국으로 건너가 유학을 하고 거기서 대학까지 나온 엘리트입니다. 지금보다 거의 20여년 전임을 가만하면은 대단함의 정도는 더 하면 더 하였지 덜하지는 않은데요. 그래서 남편이 재벌이나 연예인일 것이라고 생각한 분들이 있었는데요.





 한고은 남편 직업은 일반 회사원으로 홈쇼핑 상품 개발자로 MD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말이 쉽지 MD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같아서는 특히 그렇죠. 그리고 한고은씨의 남편은 실력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결혼할 사람은 따로 있다는 말이 있다는 것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한고은씨는 진정으로 남편을 사랑해서 결혼을 하게 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녀와 남편과의 만남에서 같이 있었던 언니도 한고은씨를 보면서 정말 좋은 기색이 역력하다고 했다는 점을 고려하면은 정말 좋아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솔직히 반대로 생각하면은 부와 명예가 부럽지 않은 한고은씨가 결혼까지 마음대로 못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