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양의 후예 때문에 수요일과 목요일 10시만 되면은 아주 난리입니다. 아주 핫한 드라마이기 때문인데요. 여기다가 설상가상으로 몇화전부터는 어떤 훈남의 등장으로 더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바로 다니엘 스펜서라는 혼혈같은 페이스에 남성이 한명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극중에서의 나이는 35세로 피스메이커 긴급구호팀의 의사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이보다는 젊다고 합니다.



 태양의 후예에서 다니엘역으로 나오고 있는 이 혼혈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이 배우의 본명은 조태관이라고 하며 실제 나이는 1986년 02월 12일생으로 한국나이로 따지자면은 31살이구요. 키가 아주그냥 180cm로 훤칠하고 몸무게가 72kg으로 아주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남자인 재가 봐도 너무 잘생김요. 어휴... 거기다가 프로필은 왜이렇게 완벽한지 캐나다에서 대학을 공부한 해외파였습니다. 더군다나 거기서 끝나지 않고 영국까지 날아가 석사까지 땄네요. 스펙이 아주그냥 후덜덜합니다. 외모도 만점, 학벌도 만점 그리고 성격까지 말끔한게 끝내주네요.



 조태관씨가 태양의 후예에 깜짝 등장하여 잘생긴 마스크로 유명해진 것은 맞지만은 온진히 그것만 때문은 아닙니다. 바로 가수이자 목사인 조하문씨가 바로 조태관의 아버지이기 때문인데요. 워낙에 얼굴이 혼혈같이 생겨서 아빠가 외국인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인이었습니다. 그럼 어머니가 외국인일까요?



 아닙니다. 어머니도 한국인이었습니다. 조태관의 어머니는 최지원씨로 엄마도 온전한 한국인입니다. 고로 태양의 후예에 다니엘역으로 나오는 조태관씨는 온전한 퓨어 한국인이라는 소리가 됩니다. 역시나 유전자깡패였군요. 이를 증명하듯 엄마와 아빠 이 외에도 잘생긴 페이스로 일찌감치 연예계에 발을 들인 인물이 또 있었습니다. 바로 최수종씨인데요. 최수종은 조태관 엄마 최지원의 동생이라고 합니다. 즉 조태관의 삼촌이 최수종인 셈이지요. 역시나 잘생긴 페이스는 집안내력이었군요. 나쁜사람...



 그런데 태양의 후예에 나오고 있는 배우 조태관은 원래는 가수라고 합니다. 조하문씨도 1980년에 대학가요제에서 데뷔한 바가 있는데 피는 못속이는지 조태관도 그 길을 걸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은 슈퍼스타K라는 프로그램을 아실겁니다. 조태관도 슈스케 시즌6에서 등장한 바가 있는데요. 슈스케 당시에는 재스퍼 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으며 거기서도 심사위원들이 조태관보고 참 잘생겼다면서 칭찬을 했던 것을 미루어 보건데 역시나 훈남 그 자체인가 봅니다. 지금와서 그당시 사진을 보니 조태관이라고 말을 안하고 보면 꼭 중국이나 홍콩배우같다는 느낌도 주는게 중국까지 진출하면은 13억 대륙까지도 뒤흔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조태관씨의 국적을 보자면은 아직 밝혀진 바는 없지만 캐나다인 것으로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도 캐나다에서 나왔고 데뷔도 2007년에 cf로 했는데 그것도 캐나다였거든요. 원래 스타들은 cf로 데뷔하나요? 보통 이름을 날리고 cf를 찍는데 조태관씨는 거꾸로네요. 아무래도 잘생긴 페이스가 한 몫 한 것으로 보이네요. 진짜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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