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딸린다 싶으면은 버프를 받아서 라이엇의 딸이라는 별명을 가진 챔피언이 있는데요. 바로 리븐입니다. 조금 있으면 승률이 저조하여 또 버프를 받는다는 카드라통신의 이야기가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리븐도 카운터가 있기는 마련입니다. 리븐 카운터는 누구누구가 있는지 한번 모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티모>
탑에서 근거리챔피언들의 피를 말리는 티모입니다. 리븐에게도 예외는 아니지요. 티모는 충들이 많아서 그렇지 어느정도 하는 티모를 탑에서 근거리 ad챔이 만나게 된다면은 절하고 cs를 먹어야 할정도로 강력합니다. 사실 짜증나지요. 딜을 넣고 w로 순식간에 빠져서 접근하기가 ad근접챔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어려운데 막상 어렵게 접근을 하면은 실명을 써서 딜도 무시해버리는 악랄한 챔피언이지요. 데미지도 도트뎀으로 들어와서 딜교해도 오지게 아프고 극박한 상황에서는 리븐의 체력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티모가 나오면 충이길 빌던지 닷지를 추천합니다.
<가렌>
얘는 왜 리븐 카운터냐고 물으신다면은 침묵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가렌의 q에 맞으면은 아프기도 아프지만은 침묵이 묻어나 리븐의 q가 먹히지 않습니다. 순간적인 딜교를 넣고 e로 빠지면 되지 않냐고요? 가렌은 q사용시 이속이 늘어나서 따라잡히기 쉽상입니다. 따라잡히면 평타를 맞는것이 아니라 심판을 오지게 돌리지요. 탱템을 잘 가지 않는 리븐의 입장에서는 더럽게 아플겁니다.
<레넥톤>
악어를 빼먹을순 없지요. 레넥이는 리븐과는 다르게 일단 실수를 하더라도 스킬에 체력회복이 묻어나 잃어버린 체력을 시간을 두고 만회할 수 있습니다. 라인유지력에서 부터가 차이가 납니다. 기본적인 능력치도 그렇구요. 그렇지만 1랩 극초반에 스킬을 하나만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리븐이 레넥이를 압도할 수 있어서 카운터라고 하기가 무색하지만은 2랩에 e를 찍자마자 리븐품에 파고들어 q를 날리고 빠지는 악랄한 레넥톤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1랩에 레넥이가 틈을 보이면은 딜교를 해야합니다. 반대로 악어는 2랩까지는 사려야 겠지요.
<헤카림>
조랑말은 q가 4초 고정인데 마나소모도 초반에 32로 더럽게 적습니다. 거기다 악어처럼 체력회복도 스킬에 있어서 리븐은 또 어쩔 수 없이 치고 빠지는 전략을 구사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리븐이 들어가자마자 헤카림은 w를 키고 리븐의 쉴드가 없어지면은 무참히 달려와 딜을 넣겠죠. 물약없는 리븐에게 헤카림은 카운터입니다.
<렝가>
우리의 귀여운 고양이 렝가도 리븐의 카운터입니다. 큐빠지면은 부쉬에서 열라게 달려들지요. 피가 비등한 상태라고 하더라도 렝가는 w로 방어력이 일시적으로 올라가서 리븐이 생각해던 딜이 박히지 않고 더구나 5스택이라면은 체력회복도 하게되니 여간 까다로운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