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유형 변경>

 10년만에 토익의 출제유형이 바뀐다고 한다. 바로 당장에 바뀌는 것은 아니고 내년인 2016년 5월 29일부터 바뀐다고한다. 아무리 스펙보다는 실질적인것을 기업들이 요즘 추구하는 추세라고는하지만 그래도 서류전형에서는 아직 토익이 중요한듯한데 이렇게 바뀐다니 조금의 혼란이 야기될것같다. 물론 토익을 주관하는 ETS측에서는 지금이나 바뀌고나서의 점수가 같으면은 같은의미가 될것이며, 난이도의 차이는 없을것이라고하는데 수능칠때 내는 입장에서 하는 말들이 어디 항상 맞던가.. 이번에도 어떻게 될런지는 내년 5월이 되어봐야 알 수 있을듯하다. 변경내용은 아래와 같다.


<듣기 영역 - LC>



 리스닝에서는 사진묘사와 질의응답부분이 문항수가 줄어들고, 짧은대화의 문항수는 늘어난다. 설명문파트는 30문제로 지금이나 같고, 결과적으로 총 100문항인것은 유지된다고한다.


<읽기 영역 - RC>



 리딩에서는 상대적으로 쉬웠던 단문 공란을 채우는부분은 줄어들고 반대로 장문의 공란을 채우는 부분은 늘었다. 단일지문과 이중지문은 둘다 조금씩 수가 늘었지만은 리딩부분의 총 문항수는 100문제로 같은것은 여전하다. 아무래도 이 부분에서 난이도가 조금은 늘어나지 않을까싶다. 


<성적표>



 평가항목에서도 변화가 있는데 총 4개부문에서 5개부문으로 늘어난다는점이 바뀐다. 이는 말하는이가 하고자하는바를 알아들었는지를 보는듯하다.


<유형변경 이유>

 영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그 방법이 점점 바뀌므로 이를 반영한 토익도 바뀌어야한다는 취지에서 변경을 한다고한다. 이번에 변경은 10년간에 생활속 내용들을 담아낸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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