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남자친구 잡는법


 인간은 살다보면 누군가와 만나고 또 헤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꼭 모든 연인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죽어도 이 사람이 아니면은 안된다고 생각되는 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생각보다 우리를 쉽게 떠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좋다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젠 지겹다고 마음이 변했으니 다른 살마 알아보라고 매정히 돌아서는 그들을 보면 그 말을 들을 당시에는 나도 화가 나서 그 말에 동의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그들에게 전화하거나 하려고 망설이는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헤어진 남자를 어떻게 하면은 붙잡을 수 있을까요? 어떻하면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운도 실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회가 우연히 오더라도 그 때 나 자신이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뜻과 기회를 만드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는 뜻에서 나온 말입니다. 연애에서도 이 말은 일맥상통합니다. 헤어진 연인과는 이미 만난적이 있습니다. 또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좁거든요.



<기다림의 미학>

 헤어지고 다짜고짜 상대방에게 내가 잘못했다거나하는 뜻을 내보이면서 다시 만나자고 하면은 곤란합니다. 물론 이 방법도 처음에는 먹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몇번 벌써 격은 커플이라면은 내가 상대방에게 이런류의 사과를 하면서 재회를 원하는 뜻을 내비추면은 괜시리 역시 감정관리를 하지못하는 여자라는 이미지와 역시나 또 이런 패턴이라는 생각을 들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본인과 상대방 서로 모두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은 어떨까요?



<친구로 일단 지내기>

 그렇게 진하게 헤어진 사이가 아니라면은 실제로 친구로 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옛날이야 불가했겠지만 요즘은 많이 개방된 사고의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게 가능하더군요. 저도 조금 100프로 친한사이의 친구로서는 아니지만 헤어지고 친구로 지낸 경우가 있는데요. 서로 돌아서고도 친구로 남아있는데 서로가 동의하고 거리낌이 그렇게 많지 않다면은 친구로 다시 시작하는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남자와 다시 사귈꺼라는 생각을 애초에 하지마시고 그 보다는 가까운 친구로서 만남을 가지고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시는게 좋겠습니다.



<시작은 우연처럼>

 우연히 마주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은 그것은 어렵습니다. 이미 알고지내는 친구로 연결된 사이라면은 대본을 써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연결된 친구에게 자리를 주선하게 하고 그 친구는 빠져서 자연스럽게 헤어진 남자친구와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 전혀 불가한 분들은 서로 시간을 가지다가 짧은 연락을 통하여 가볍게 만나보는것이 좋겠습니다.



<새로움을 보여주기>

 남자는 어쩔 수 없습니다. 옛날부터 사냥에 최적화가 되어서 그런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것은 남자는 시각적인 것에 가장 매력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본인의 마음이 가장 예쁘다고 하는 꿀에 발린 말을 설마 믿으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여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동안 보여왔던 고정적인 스타일보다는 약간 모험을 해서 스타일을 바꿔주는게 좋습니다.



<취향공략>

 헤어진 남자친구의 취향을 저격하는 방법도 좋은 해결책일 수 있습니다. 남자는 모두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것은 공통사항이지만 자고로 각각에 개인적인 취향이 모두가 다릅니다. 누구는 매끈하게 잘 빠진 다리에 스타킹을 좋아하고 어떤 남자는 그렛나루가 살짝보이는 묶음머리를 좋아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도 다르지요. 헤어진 연인이랑 그 전에 원래 만나고 지낼 때 그 사람이 어떤 모습을 좋아했는지 상상해보세요. 그리고 그 모습으로 취향저격을 재대로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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