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버프를 주어 라이엇의 딸이라는 별명을 가진 챔피언이 있습니다. 바로 리븐입니다. 시즌6에 들어서면서 그 영향력이 옛날과 같이 크지는 않지만 여전히 잘 크면은 스킬의 특성상 5대1도 되는 강력한 챔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모아니면 도인 리븐을 가지고 원챔프로 챌린저를 찍은적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방송을 하고 있는 BJ꿀탱탱인데요.



 지금은 꿀탱탱이라는 닉의 아이디를 쓰지 않고 얼레리꿀레리, 햄버거최대몇개임 이렇게 두가지의 닉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중 얼레리꿀레리는 현 챌린저로 아직도 탑라이너로 실력이 여전히 대단함을 알 수 있습니다. 햄버거최대몇개임으로도 요즘 열라게 방송하던데 역시나 잘하더군요.



 주로 특성은 천둥군주와 착취의 손아귀를 찍더군요. 딜을 원하는 판이면 천둥군주를 라인전이 힘들거나 피의 수급이 자신의 딜보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면 착취를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전투의 열광도 특성상에는 있던데 재가 방송을 볼땐 못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셋다 공통적으로 암살자를 찍었습니다. 아마도 주로 가는 라인이 탑이라서 혼자서 맞다이를 해야할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룬은 다양할줄 알았는데 두개뿐이었습니다. 그나마도 하나는 야필패는 별명을 지닌 야스오를 위한 룬이었습니다. 정수에 공속이 박혀있습니다. 리븐으로는 첫번째 룬으로 주로 하는 것 같았는데요. 정수와 빨강에는 모두 공격력, 노랑에 방어, 파랑에는 마방을 두른 모습이었습니다. 부캐라서 룬페이지가 별로 없나봅니다.



 그런데 승률은 오집니다. 롤은 팀빨게임이라는 말이 무색합니다. 재가 골드와 플래를 왔다리 갔다리 하는게 이유가 있나봅니다. 그래도 롤을 끊질 못하겠습니다. 다른게임에 비해서 화도 더 나는데 이기면 더 신나서 그럴까요? 끊기는 해야되는데 쉽지가 않네요.


 마지막으로 영상 한편 때리고 마치겠습니다. 어제 그냥 생각나서 리븐 장인 꿀탱탱님의 플레이를 몇개 짜집어 리븐 매드무비(Riven mad movie)를 만들어 봤습니다. 원래 이제 안만들려고 그랬는데 공부하기 싫어서 만들었습니다. 쏘리질러 탱탱갓 삐애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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