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6여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이것은 OECD 평균치보다 약 1시간이나 적은 수치인데요. 잠은 피부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인입니다. 잠을 빼고선 피부 좋아지는 습관을 논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인간은 인생의 3분의 1을 잠으로 보냅니다. 수면을 취하는 동안 휴식을 취하고 피부노화를 방지하는데 이게 부족하면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수면을 어떻게 하면은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피부노화방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성장호르몬>

 키가 아니라 피부 좋아지는 습관 중 잠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왠 성장호르몬이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은 이번에 알아가시는게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원래 성장호르몬은 말 그대로 성장에 관여하는 호르몬입니다. 성장기에 키와 관련이 있는 호르몬이지요. 하지만 다른 역할도 하는데요. 세포재생을 촉진시키며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수분을 끌어다 오는 것을 도와 피부가 좋아지도록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유익한 성장호르몬은 새벽2시에 가장 활발히 분비가 됩니다.



<미백>

 여성분들이라면은 새하얀 피부를 위하여 화이트닝과 관련된 피부 좋아지는 습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체 자체에서도 미백제품 못지 않게 유익한 물질이 있습니다. 바로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입니다. 멜라토닌은 성장호르몬과 마찬가지로 새벽2시에 제일 많이 분비가 되며 수면을 유도하는 기능 이 외에 색소세포의 기능을 저하시켜 피부미백에 한 몫을 합니다.



<야식>

 이건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사실이지요. 자기 전 음식은 피부에 치명적이라는 사실요. 그렇기 때문에 야식을 피해야 하는데 밤만 되면은 배가 고프죠. 그 이유는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수면 중에 분비가 많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을 늦게 자면은 늦은 시간에 배가 고픈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찍 잠에 드는 습관을 가져야 겠지요.



<늦잠>

 수면이 피부에 좋다고 하여 항상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늦잠을 자듯 너무 오랜 수면은 되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오랜시간 잠을 자게 되면은 심장박동이 떨어지고 체온이 떨어지면서 피지선의 기능이 정상적이지 못하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피부의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되게 때문입니다. 따라서 피부 좋아지는 습관을 지킨다고 잠을 오래 자는 것은 실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적당한 수면시간은 7~8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시너지효과>

 잠이 피부에 유익하다는 것은 이제 알았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효과를 보고 싶다면은 나이트 제품이나 미백관련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양질의 영양을 공급하게 되면은 수면으로 피부가 재생될 때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청결>

 당연히 세수하고 자는데 무슨 말이냐구요? 얼굴의 청결말고 베개의 청결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베개를 깨끗이 하는 것도 피부 좋아지는 습관 중 하나랍니다. 더러운 베개는 세균들이 서식하기에 최적의 공간입니다. 세균이 많아지게 되면은 당연히 피부에도 트러블이 생기는 등 문제가 발생하겠지요. 베개를 자주 세탁하기 귀찮다면은 깨끗한 수건을 한장 베개에 올려놓고 피부를 베개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주무시는것도 피부가 좋아지는 습관의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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